
로봇신문
"내년 정부 로봇 예산, R&D 지원 중심에서 구매·실증·양산 지원으로 확대"
정부의 로봇 지원 정책이 연구개발(R&D) 중심에서 구매·실증·양산 지원 중심으로 전환되는 방향이 2027년 예산안에서 확인됐다. 유진투자증권이 발표한 로보틱스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주요 부처의 2027년 예산안을 분석해 이 같은 정책 변화를 확인했다. 산업부는 제조 현장 구매·보급 및 공급망 구축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능형 로봇 보급·확산 예산은 807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국내 로봇 기업의 실제 매출과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수요 창출형 지원 방식으로의 전환으로 평가된다.
큐레이터이 분석은 독립 기관이 아닌 증권사 보고서를 통해 도출된 것이며, 예산안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어 실제 집행 규모와 방향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