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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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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el Minguet Delgado / Pexels
로봇신문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로봇 D램 수요, 2030년까지 20배 증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 브레인용 D램 수요가 2026년 대비 20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이미 이끌어 온 데 이어, 로봇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새로운 메모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로봇 브레인은 카메라, 라이다(LiDAR), 촉각센서 등 다양한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해 행동을 생성하는 연산 장치다. 모델 구조는 계층형(hierarchical)에서 멀티모달 입력을 단일 표현 공간에서 통합 처리하는 방향으로 전환 중이다.

큐레이터이 수치는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예측 모델에 근거한 전망치이며 실측 수요 데이터가 아니다. 실제 메모리 수요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양산 보급 속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다.

Ken Cheung / Pexels
인더스트리뉴스

로봇 수요 급증에 D램 시장 2030년 20배 급증…삼전·하닉 신규 동력 확보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D램 수요가 2026년 약 8,300테라비트(Tbit)에서 2030년 약 17만2,000Tbit로 약 2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대역폭메모리(HBM)가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을 이끈 데 이어, 로봇이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새로운 핵심 수요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이 흐름을 신규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레이터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시장 전망치로, 독립적으로 검증된 수치가 아닌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휴머노이드 로봇 보급 속도나 탑재 메모리 사양이 예측과 달라질 경우 실제 수요 규모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