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모빌리티, ‘도시 단위’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 제언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7일 국토교통부·한국교통안전공단(TS)·국제교통포럼(ITF) 공동 주최 '2026 글로벌 모빌리티 콘퍼런스'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연설 주제는 '자율주행 기술을 일상의 이동으로'로, 자율주행 상용화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류 대표는 단일 차량의 기술적 완성만으로는 상용화가 어렵고, 도시 인프라 재설계와 연계한 서비스 중심의 협력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율주행의 단계적 확산을 강조하며, 새로운 기술이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방향을 제언했다.
큐레이터발표 주체가 자율주행 서비스 사업자인 만큼, '생태계 협력' 제언이 자사 플랫폼 중심의 협력 구조를 염두에 둔 것인지 중립적 정책 제안인지를 별도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