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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AI트랙터, 정부 인증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
대동(공동대표 김준식·원유현)이 4월 국내 출시한 AI트랙터(HX1400-AI)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 지정 기술은 '비전 AI(Vision AI) 기반 레벨4 자율주행 트랙터 플랫폼'으로, 비전 AI 인식 모델 기반 레벨4 자율주행 자동화 기술과 앱(APP) 기반 자율작업 원격 제어 기술로 구성된다. 기존 자율주행 농기계가 위성항법장치(GNSS) 기반 경로 주행에 초점을 맞춘 반면, HX1400-AI는 카메라와 AI 프로세서를 활용해 경작지·작업기·장애물 등을 직접 인식하는 방식을 채택한다.
큐레이터'신기술 농업기계' 지정은 기술 방식의 새로움을 인정한 것이지, 실제 경작 환경에서의 성능을 독립적으로 검증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에서, 조도 변화·작물 다양성 등 현장 변수에서의 실기 데이터가 추가로 확인되어야 레벨4 자율화의 실질적 범위를 판단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