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머노이드 쏟아지는데…수출입 통계도 못내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휴머노이드를 별도로 구분하는 통관 분류 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수출입 통계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장 변화를 반영한 통관·통계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8년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개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에 휴머노이드와 사족 보행로봇에 대한 별도 코드 신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레이터HSK 개정이 2028년 예정이어서 그 전까지는 수입 의존도·교역 규모 등 정책 판단의 기초 데이터가 공백으로 남는다는 점이 핵심 문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