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K투자증권 "테슬라 사이버캡 상용 운행, 규제가 최대 변수"
테슬라가 2026년 9월 3일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보택시 사이버캡의 상용 운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실제 등록 대수는 45대에 그쳐 확보된 생산능력 12만5000대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상용 운행 개시 직후 테슬라의 안전기준 자기인증 적절성을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 IBK투자증권은 사이버캡의 실질적인 확산 여부가 제품 자체보다 생산능력을 서비스로 연결하는 속도와 규제 정비 상황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큐레이터NHTSA의 조사가 자기인증 방식 자체의 적절성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으로, 결과에 따라 테슬라뿐 아니라 동일한 인증 경로를 택하는 다른 자율주행 사업자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다. 45대 대 12만5000대라는 격차는 생산능력이 아니라 규제·운영 준비가 실제 병목임을 보여주는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