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신문
네덜란드 델프트공대 연구팀, '촉각 그리퍼 센서' 장착 드론 개발
네덜란드 델프트공대(TU Delft) 연구팀이 촉각 수용체를 내장한 의인형 손 형태의 그리퍼를 장착한 드론을 개발했다. 이 드론은 촉각 감지를 통해 새가 나뭇가지에 앉듯 물체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퍼칭(perching)할 수 있다. 연구팀은 드론이 통상적으로 모터 소음이 크고 배터리 소모가 많아 장시간 관찰 임무에 제약이 있다는 점을 연구 배경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npj Robotics'에 게재됐으며, 논문 제목은 'Aerial tactile perching via an anthropomorphic hand with embodied soft tactile receptors'이다.
큐레이터논문이 실제 비행체 실험인지 통제된 실내 환경 실험인지 요약에서 명확하지 않으며, 퍼칭 성공률과 테스트한 물체·표면 종류가 공개되지 않아 결과의 일반화 범위를 판단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