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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SSARY

자율주행 로봇

AMR (Autonomous Mobile Robot)입문

자율주행 로봇(AMR)이란 미리 정해진 경로나 외부 유도 장치 없이 센서와 지도를 이용해 스스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이동 로봇이다. 바닥에 레일이나 자기 테이프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환경이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물류 창고, 병원, 공장 등에서 물건이나 자재를 사람 대신 운반하는 데 주로 쓰인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물류 창고에서 AMR이 상품 선반 전체를 들어 올려 작업자에게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바닥의 자기 테이프나 QR 코드를 따라서만 이동하는 AGV(자동유도차량)와 달리, AMR은 경로를 스스로 결정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우회할 수 있다.

이 용어가 나온 기사

로봇신문서비스·물류자율주행·SLAM

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상용 서비스 기반 ‘공간 RFM’ 전략 팔걷었다

뉴빌리티(NEUBILITY)는 덕수궁·서울숲 순찰, 충남대학교병원 건물 간 물류, 일본 도쿄 시부야 배달 등으로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이번 확장은 공간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Spatial Robot Foundation Model, 공간 RFM)을 기반으로 한 전략의 일환이다. 공간 RFM은 로봇이 공간 구조, 사람·차량·시설물의 움직임, 출입·운영 조건, 수행 임무를 단일 맥락으로 해석해 이동 방식과 서비스 수행 방법을 스스로 결정하는 모델이다. 뉴빌리티는 기존 상용 현장에서 축적한 공간지능과 운영 경험을 각 현장 환경과 임무에 맞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큐레이터'공간 RFM'의 자율 판단 능력은 뉴빌리티 측의 주장이며, 각 현장(순찰·물류·배달)에서의 성능이 독립적으로 검증된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상용 현장 데이터를 모델 기반으로 얼마나 전이(transfer)할 수 있는지가 이 전략의 실질적 관건이 될 것이다.

Efrem Efre / Pexels
The Robot Report로봇 AI서비스·물류

teach and repeat에서 SelfPath AI로: 로보틱스의 다음 도약

From teach and repeat to SelfPath AI: The next robotics leap

Brian Corp의 최고기술책임자(CTO) John Black이 로봇 플릿(fleet)과 인공지능에 대한 신뢰 구축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한다. 기사는 기존의 '티치 앤 리피트(teach and repeat)' 방식에서 자사 기술인 SelfPath AI로의 전환을 핵심 흐름으로 다룬다. 다만 본문으로 제공된 내용이 도입부 요약에 그쳐 구체적인 기술 사양이나 실험 결과는 확인되지 않는다.

큐레이터자사 CTO가 자사 기술의 우위를 주장하는 기고 형식이므로, 독립된 검증 데이터나 비교 실험 없이는 'teach and repeat' 대비 SelfPath AI의 실질적 개선 폭을 판단하기 어렵다.

Abhishek Navlakha / Pexels
로봇신문드론·필드서비스·물류

“이제는 아파트 현관 앞까지”…드론과 자율주행 로봇 연계 배송 실증

우주항공청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최대 적재중량 40kg급 고중량 화물을 드론과 자율주행 로봇이 협업해 처리하는 비대면 배송 운용체계를 개발했다. 8월 24일부터 29일까지 진주 혁신도시 아파트 단지 내 인구 밀집 지역에서 실 운영 환경 검증이 진행 중이다. 우주항공청은 상용화 수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다양한 환경에서 위험요인에 선제 대응하는 현장 검증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5년 충남 내포신도시에서도 드론·로봇·스테이션 간 연계 실증을 수행한 바 있다.

큐레이터6일간 단일 단지에서 진행된 실증이므로, 우주항공청·ETRI가 언급한 '상용화 수준 신뢰성'은 아직 개발 주체의 자체 평가 단계이며 다양한 환경·장기 운영에서의 결과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Isaac Lee /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