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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뉴스

국내외 13개 매체를 주기적으로 수집해 한국어로 요약합니다.

942건
Jimmy Liao / Pexels
ROS Discourse

ros2_fault_injection: ROS 2 토픽·서비스·어설션을 위한 C++ 결함 주입 프레임워크

ros2_fault_injection은 ROS 2 시스템에 제어된 결함을 주입하기 위한 C++ 프레임워크로, 실제 하드웨어 운용 전 자율주행 스택을 테스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토픽과 서비스를 프록시(proxy) 방식으로 중계하면서 YAML 기반 시나리오에 따라 결함을 적용하고, 어설션(assertion) 이벤트로 예상 결과를 검증한다. 오도메트리(odometry), 라이다 스캔, IMU, TF, 조인트 상태, PointCloud2 등 주요 토픽에 대한 인젝터(injector)를 내장하며, 서비스 지연·실패 동작도 주입할 수 있다. pluginlib 기반 인젝터 검색, 스케줄 및 수동 결함 제어, 마크다운 보고서 생성, RViz 패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큐레이터프록시 방식으로 토픽·서비스를 중계하는 구조 특성상 프레임워크 자체가 타이밍 특성을 바꿀 수 있어, 시간 민감한 결함 시나리오에서 테스트 충실도가 얼마나 유지되는지는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YAML 시나리오의 실효성은 결국 실제 하드웨어 현장에서 관측된 장애 패턴과 얼마나 잘 대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MGR P / Unsplash
The Robot Report

벽돌 쌓기가 Monumental에게 가르쳐 준 건설 현장의 로봇

건설 산업은 로봇공학 도입 가능성이 높은 분야로 꼽히지만, 현재까지 기술이 대규모로 확산되지는 못한 상태다. 건설용 로봇 스타트업 Monumental은 벽돌 쌓기 작업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 로봇을 운용하는 데 필요한 교훈을 축적해 왔다.

큐레이터Monumental 자신이 밝히는 '교훈'이라는 점에서 독립적 현장 검증과는 거리가 있으며, 어떤 조건의 현장에서 몇 건의 운용을 거쳤는지가 공개되어야 확산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다.

Yetkin Ağaç / Pexels
ROS Discourse

Open Source Safety Consortium: 코드만이 아닌 안전 근거도 공유한다

Open Source Safety Consortium이 오픈소스 컴포넌트용 재사용 가능한 안전 근거—위험 분석(hazard analysis), 안전 요구사항, 테스트, 가정, 알려진 결함—를 코드 버전과 함께 관리·공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Polymath Robotics가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첫 번째 작업 사례로 오픈소스 보호 정지(protective-stop) 프로토타입을 개발해 펌웨어, 하드웨어 설계, 안전 케이스 초안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솔루션은 SIL 3/PLr=e 수준의 엄밀함을 목표로 하며, 현재 인증은 받지 않은 상태로 실 투입 전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컨소시엄은 다른 개발자가 이 안전 근거를 얼마나 재사용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에 독립적 검토가 별도로 필요한지를 실험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큐레이터기능 안전 분야에서 안전 케이스는 배포 맥락에 크게 의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재사용 가능한 안전 근거'가 실제로 얼마나 이식 가능한지가 이 컨소시엄이 풀어야 할 핵심 질문이다. 첫 사례가 시뮬레이션인지 실기 시제품인지, 그리고 어느 범위의 과제·환경을 대상으로 하는지에 따라 안전 근거의 이전 가능성 평가가 크게 달라질 것이다.

Enchanted Tools / Unsplash
The Robot Report

Unitree, IPO 데뷔 대비 주가 53% 하락

Unitree가 지난달 상하이증권거래소(Shanghai Stock Exchange)에 상장한 이후 주가가 데뷔 시점 대비 53% 하락했다. 상장 당시 시장이 부여한 기업 가치는 660억 달러였으나, 현재 시장은 해당 평가를 되돌리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큐레이터상장 직후 절반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사례는 IPO 당시 660억 달러 평가가 공모 수요에 의해 형성된 것인지, 장기 펀더멘털을 반영한 것인지 되묻게 한다.

Daniil Komov / Pexels
ROS Discourse

ros2_shadow: 프로덕션 노드와 후보 노드를 병렬 실행해 출력 차이를 비교하는 ROS2 도구

ros2_shadow는 ROS2 환경에서 기존 프로덕션 노드와 신규 후보 노드를 동시에 구동하되, 실제 로봇 제어권은 프로덕션 노드에만 부여하는 오픈소스 도구다. 두 노드는 동일한 입력을 받아 처리하며, 도구가 중간에서 양측의 출력 차이를 기록한다. 비교 지표로 엔드포인트 거리(endpoint_distance), 하우스도르프 거리(hausdorff_distance), 경로 길이 차이(length_difference)의 평균·p95·최댓값이 제공된다. 후보 노드의 하드웨어 접근 차단을 위해 네임스페이스 리매핑(namespace remapping)과 토픽 거부 목록을 시도했으나, API를 거치지 않고 런타임에 생성되는 토픽과 서비스·액션에는 적용되지 않는 한계가 확인되었다.

큐레이터런타임에 동적으로 생성되는 토픽·서비스·액션에 대한 하드웨어 접근 차단이 불완전하다는 점은, 실제 로봇에 적용할 때 후보 노드가 의도치 않게 제어 신호를 보낼 가능성이 남아 있음을 뜻하므로, 안전 임계 환경에서의 사용 전에 이 한계가 얼마나 닫혔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Rafael Minguet Delgado / Pexels
로봇신문

케이엔알시스템, 12미터 로보트 태권브이 국내에 첫 설치

케이엔알시스템이 전북 무주군 태권브이랜드에 키 12미터, 무게 20톤 규모의 로보트 태권브이를 설치했다. 이 로봇은 무주군의 의뢰로 제작되었으며 34개의 독립 관절과 유압식 액추에이터(hydraulic actuator), 정밀 제어 기술을 적용해 음악에 맞춰 앞차기·옆차기 등의 동작을 수행한다. 전시 격납고는 폭 18.3미터, 높이 22미터 규모다. 무주반딧불축제 30주년 및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 50주년을 맞아 일반에 공개되었다.

큐레이터음악에 맞춰 동작을 수행한다는 설명은 자율 제어가 아닌 사전 프로그래밍된 시퀀스일 가능성이 높으며, 34개 관절·유압 구동 등 기술 사양은 제작사인 케이엔알시스템 측의 발표 기준이므로 장기 운영 신뢰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Pavel Danilyuk / Pexels
ROS Discourse

RRD용 rosbag2 스토리지 플러그인으로 rosbag에서 직접 쿼리 및 학습

Rerun이 rosbag2 스토리지 플러그인 실험 버전을 공개하며, ros2 bag record -s rrd 명령 하나로 ROS 2 데이터를 rosbag과 RRD(Rerun 네이티브 파일 형식) 양쪽에 동시에 기록할 수 있게 했다. RRD는 Apache Arrow 레코드 배치 기반의 인덱싱된 컬럼형(columnar) 청크로 데이터를 저장하며, 쿼리 시 필요한 컬럼과 시간 범위만 읽어 들인다. DataFusion 같은 분석 도구 및 Parquet 형식으로의 직접 연동 경로도 제공한다. 실험적 PyTorch 데이터로더를 통해 별도 내보내기 단계 없이 등록된 백파일에서 곧바로 모델 학습이 가능하다. Rerun의 Isaac과 Michael Grupp은 수 주 후 ROSCon에서 RRD 데이터 모델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큐레이터플러그인과 PyTorch 데이터로더 모두 '실험적(experimental)' 단계임을 원문이 명시하고 있어, 실제 대규모 백 파일이나 다양한 ROS 메시지 타입에서의 안정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다.

DRONE EFT / Unsplash
로봇신문

비앤비스틸, 농업용 ‘카우봇’ 첫 시연회 개최

비앤비스틸(BNB STEEL) 로봇사업단이 동부산농협 자재센터에서 기장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용 4족 보행 로봇 '카우봇'을 시연했다. 카우봇은 농사 현장에서 수확물 등 무거운 짐을 운반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30도 경사면에서 20kg 수확물을 적재한 채 약 30분간 쉬지 않고 주행할 수 있다. 사용자가 허리에 태그를 착용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따라오는 방식으로 조작한다.

큐레이터경사 30도·20kg 적재·30분 연속 주행 수치는 제조사가 주관한 시연 행사 조건에서 확인된 것이므로 다양한 실제 농업 환경에서의 성능은 독립 검증이 남아 있다. 연속 주행 30분은 장시간 작업이 일반적인 농업 현장에서 실용상 제약이 될 수 있는 지점이다.

Andy Holmes / Unsplash
ROS Discourse

Gazebo Ionic, 2026년 12월 지원 종료 예정

Gazebo Ionic은 2024년 9월 출시되었으며, ROS 2 Kilted와 함께 2026년 12월에 지원이 종료된다. Gazebo 팀은 사용자들에게 ROS 2 Lyrical과 연계된 Gazebo Jetty로 가능한 한 빠르게 마이그레이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원 종료(EOL) 이후에는 신규 기능 추가, 보안 업데이트, 버그 수정 및 바이너리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다. 단, 기존 바이너리는 즉시 삭제되지 않으며 사용자가 당장 마이그레이션을 강제받지는 않는다. 마이그레이션 시에는 Jetty 릴리스 노트와 각 Gazebo 라이브러리의 마이그레이션 가이드(예: gz-sim Migration.md)를 함께 확인할 것을 안내하고 있다.

큐레이터오늘(2026년 9월)을 기준으로 지원 종료까지 약 3개월밖에 남지 않아, Ionic을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에 사용 중인 팀은 Jetty 마이그레이션 일정을 즉시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Tiger Lily / Pexels
로봇신문

옐로펀트로봇, 로봇라면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 전국 최대 매출 ‘가평휴게소’ 입점

옐로펀트로봇(대표 전영범)은 AIoT 기반 무인 로봇 식음료(F&B) 플랫폼 '로봇이 셰프라면'(모델명: YV-2)을 가평휴게소(서울·춘천 방향)에 공급하며 9일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가평휴게소는 국내 고속도로 휴게소 중 최대 매출 수준으로 알려진 곳이다. 이번 가평휴게소는 죽전휴게소(1호점), 청주휴게소(2호점)에 이은 세 번째 입점이다. 옐로펀트로봇은 휴게소 유동인구를 대상으로 상용화 검증을 확대하며 전국 상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큐레이터'최대 매출 수준'이라는 표현은 독립 검증 없이 업체 홍보 자료에 근거한 것이며, 세 곳이라는 제한된 입점 수만으로는 고유동 환경에서의 장기 운영 안정성을 판단하기 이르다.

ThisIsEngineering / Pexels
Robohub

세계 각국의 로봇공학 로드맵 — 이달의 주목: 미국

미국의 로봇공학 연구자와 산업계는 일관된 국가 로봇공학 전략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해당 전략의 핵심 방향은 기초 연구와 혁신 역량을 유지하면서 로봇의 국내 생산 및 현장 도입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 글은 Robohub의 '세계 각국의 로봇공학 로드맵' 시리즈의 일환으로, Ellen H. Rumley와 Allison Okamura가 작성하였다.

큐레이터이 글은 현존하는 공식 전략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전략 수립을 촉구하는 주장이므로, 독자는 정책 현황과 저자들의 권고를 구분해 읽을 필요가 있다. 같은 시리즈의 다른 국가 편과 비교하면 미국의 현 위치가 더 명확히 드러날 수 있다.

Pavel Danilyuk / Pexels
로봇신문

마음AI 손병희 대표, ‘스마트시티엑스포’서 피지컬 AI 미래 제시

AI 전문기업 마음AI의 손병희 대표가 2026년 9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서 피지컬 AI(Physical AI)와 스마트시티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 손 대표는 생성형 AI가 디지털 세계에서 언어와 지식을 이해하는 단계를 열었다면, 피지컬 AI는 AI가 현실 세계를 인식하고 직접 행동하는 단계로의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스마트시티는 센서·CCTV 기반 데이터 수집·분석 수준을 넘어 AI와 로봇이 도시의 물리적 상황에 직접 대응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했다.

큐레이터이 전망은 독립 연구가 아닌 AI 기업 대표의 엑스포 강연에서 나온 것으로, 피지컬 AI가 스마트시티에 실제로 배치된 사례나 검증 데이터는 발표에서 별도로 제시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읽을 필요가 있다.

Navy Medicine / Unsplash
로봇신문

AI 시대 장애인 재활의 미래, 한·중·일 연구협력으로 찾다

국립재활원은 2026년 9월 9일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26 한·중·일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심포지엄은 'AI 시대의 장애인 재활과 건강관리'를 주제로 마련됐다. 국립재활원, 중국 재활연구센터(CRRC), 일본 국립장애인재활센터(NRCD) 등 세 나라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기반 재활 및 건강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큐레이터심포지엄 개최와 주제만 전하고 있어, 발표된 구체적 연구 결과나 3국 간 협력 합의 내용은 이 요약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렵다.

Michael Li / Pexels
전자신문

휴머노이드 쏟아지는데…수출입 통계도 못내

세계적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출하량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휴머노이드를 별도로 구분하는 통관 분류 기준이 존재하지 않아 수출입 통계 파악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장 변화를 반영한 통관·통계 기준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업계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8년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개정을 앞두고 기획재정부에 휴머노이드와 사족 보행로봇에 대한 별도 코드 신설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큐레이터HSK 개정이 2028년 예정이어서 그 전까지는 수입 의존도·교역 규모 등 정책 판단의 기초 데이터가 공백으로 남는다는 점이 핵심 문제다.

Mehan Talukder / Unsplash
전자신문

카카오 자율주행택시, 강남서 1.3만㎞ 달리며 '돌발상황' 학습…연내 E2E로 진화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강남구 심야 구간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택시 '서울자율차'에 연내 엔드투엔드(E2E) 자율주행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2E 모델은 인지와 판단을 단일 AI 모델로 처리하며, 기존 방식에서 발생하던 오인지로 인한 급감속 및 잘못된 거동 문제를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자율차는 강남구 일대 심야 운행을 통해 현재까지 1.3만㎞를 주행하며 돌발상황 데이터를 수집·학습해 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9일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미디어 스터디를 개최해 해당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

큐레이터발표 내용은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체 개최한 미디어 스터디에서 나온 것으로, E2E 전환 시 급감속·오거동 개선 기대는 회사 측 주장이며 독립 검증이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1.3만㎞ 주행 데이터 역시 강남 심야라는 제한된 조건에서 수집된 것이어서, 다양한 시간대·지역으로 확대했을 때의 성능은 별도로 확인이 필요하다.

Pavel Danilyuk / Pexels
로봇신문

中 아스트리봇, 로봇 온라인 강화학습 기술 ‘스무드RL’ 개발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아스트리봇(Astribots, 星尘智能)이 실제 가동 환경에서 로봇을 정지 없이 학습시키는 온라인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프레임워크 SmoothRL을 개발했다. 기존 방식과 달리 시뮬레이션 없이 실제 작업 현장에서 직접 강화학습을 수행한다. 시각-언어-행동 모델(VLA) 등 대규모 로봇 모델을 실제 하드웨어에 적용할 때 모델의 행동 계산 시간과 로봇의 실행 시간 사이의 불일치에서 발생하는 비동기 추론(asynchronous inference) 문제를 해결 대상으로 삼는다.

큐레이터아스트리봇 자체 발표로, 어떤 작업 유형·몇 가지 과제·어떤 하드웨어 조건에서 검증했는지 독립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어 범용성 판단은 유보가 필요하다. 비동기 추론 문제를 다룬 선행 연구들이 이미 존재하므로, SmoothRL이 기존 접근과 무엇이 구체적으로 다른지 비교가 필요하다.

Steve A Johnson / Pexels
로봇신문

피지컬 AI 시뮬레이션 스타트업 '안티오크', 3200만달러 시리즈A 유치

피지컬 AI(Physical AI) 시뮬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안티오크(Antioch)가 그레이록(Greylock) 주도의 3,200만 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카테고리벤처스, 박스그룹, 아이스하우스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안티오크는 올해 4월 850만 달러를 조달한 데 이어 연내 두 번째 외부 투자를 받았다. 안티오크는 로봇·드론·산업자동화·고정형 인지 등 피지컬 AI 응용 분야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며, 이번 자금을 제품 개발 가속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큐레이터4월 시드 이후 불과 수개월 만에 시리즈A를 마감한 속도가 눈에 띄나, 발표 내용은 자금 용도를 '제품 개발 가속화'로만 밝히고 있어 기존 시뮬레이션 도구들과의 기술적 차별점은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Stacey Koenitz / Pexels
로봇신문

英 반도체 설계기업 '암(Arm)', 피지컬 AI 생태계 결집

영국 반도체 설계업체 Arm이 자율주행차·로봇 등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를 겨냥한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 'Arm Total Design for Physical AI'를 출범시켰다. 프로그램의 목표는 피지컬 AI 전문 기업들의 역량을 결합해 자율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합 복잡성을 줄이고 개발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드류 헨리(Drew Henry) Arm 피지컬 AI 부문 수석부사장은 아마존웹서비스(AWS), ECARX, 허깅페이스(HuggingFace), 리퀴드AI(LiquidAI), NXP, 플러스AI(PlusAI), 사이오닉(PSYONIC), QNX 등을 파트너사로 소개했다.

큐레이터이 발표는 Arm 측 보도자료에 기반한 것으로, 통합 복잡성 감소·개발 속도 향상 등의 효과는 Arm의 주장이며 독립적으로 검증된 결과가 아니다. 파트너사 목록이 클라우드·자동차·의수(義手) 등 이질적인 영역에 걸쳐 있어, 프로그램이 실제로 어느 분야에 집중될지는 구체적인 협력 사례가 나와야 가늠할 수 있다.

Pixabay / Pexels
ROS Discourse

Rcl_logging_journal: ROS 2용 systemd-journald 로깅 백엔드

fujitatomoya가 ROS 2용 대체 로깅 백엔드 rcl_logging_journal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이 라이브러리는 ROS 2 로그 레코드를 systemd-journald에 구조화된 인덱스 항목으로 직접 기록하며, 기존 ~/.ros/log 텍스트 파일 방식을 대체한다. ROS2_NODE_NAME·PRIORITY 등 필드 인덱싱을 통해 journalctl로 노드별 필터링, 시간 범위 검색, 재부팅 이전 오류 조회가 가능하다. 핫 패스(hot path)에는 비동기 링 버퍼(async ring buffer)를 사용하고, FATAL 수준 로그는 동기 처리 후 fsync로 보장한다. 컨테이너 환경에서는 소켓 하나만 바인딩하면 추가 데몬 없이 호스트 저널에 로그를 기록할 수 있다.

큐레이터systemd-journald는 Linux 전용이므로 macOS·Windows 환경에서는 이 백엔드를 사용할 수 없고, 기존 로깅 플러그인과의 교체 가능성은 실제 배포 환경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Tiger Lily / Pexels
로봇신문

보스턴 다이나믹스 출신들이 만든 ‘다이나믹 크리처스’ 공식 출범

보스턴 다이나믹스 출신 인사들이 공동 설립한 로봇 스타트업 Dynamic Creatures가 스텔스 모드를 종료하고 정식 출범했다. 이 회사는 보스턴 다이나믹스의 공식 엔터테인먼트·접객 서비스(호스피털리티) 파트너로, 대형 테마파크 및 리테일 기업과 협력해 캐릭터 로봇과 체험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티어만(Marc Theermann)은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으며 구글에서도 고위직을 역임했다.

큐레이터구체적인 로봇 제품이나 시연 영상이 공개되지 않은 출범 선언이라, 서비스의 실제 완성도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엔터테인먼트·호스피털리티 영역을 직접 운영하지 않고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진출하는 구조를 택했다는 점은, 향후 유사 파트너십이 다른 수직 시장에도 적용될지 살펴볼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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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신문

본시스템즈, 로봇 손에 최적인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첫 상용화

본시스템즈가 핀을 제거한 핀리스 사이클로이드(pinless cycloidal) 구조 기반의 초소형 감속기 'BSR 018'을 개발하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에서 핵심 부품인 핀과 관련 조립 공정을 없애 부품 수를 줄이고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편차 요인을 제거한 설계다. 회사 측은 이 과정에서도 기존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고유의 구동 특성과 내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본시스템즈는 핀리스 사이클로이드 구조를 국내 최초로 개발·양산했다고 전했다.

큐레이터내구성과 구동 특성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것은 회사 측 주장이며, 실제 로봇 손 환경에서의 장기 검증 결과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I 요약' 표시가 붙은 항목은 사람 검수를 거치지 않았습니다. 모든 항목은 원문 링크·매체·날짜를 함께 표기하며, 요약 외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